"억울함 풀 때까지 열심히 살 것 오월 어머니에 약속"
"文 대통령 행보에 희망 단어 떠올려"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 구 묘지를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배를 한 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2017.5.17/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남성진 기자 = "엄마·아빠로서 모든 진상이 규명됐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열심히 살아가겠다겠다고 오월 어머니 두분께 약속드린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광주 북구 망월동 5·18구묘역을 찾아 오월의 상처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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