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전 쯤에 크로스핏을 하다가 처음 오른쪽 어깨를 다쳐서 통증 의학과에서 주사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 상태가 호전이 되었는대 캐치볼(투구폼으로 전력투구)을 하며 놀다가 또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아가니 점액낭?? 점낭액?? 쪽에 염증이
생겨 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상태가 호전된듯 하여 헬스를 하며 크로스핏에서 배운 역도드는 자세를 하다가 또 어깨에 통증이 왔습니다.
역시 통증의학과에서 주사 맞고 괜찮아졌습니다.
괜찮아진 후에 또...ㅜㅜ 캐치볼과 배드민턴을 하고 나서 통증이 생겨서 통증의학과를 찾아 갔습니다.
이번에는 몇달째 부위별로 주사를 다 맞아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ㅜ 통증의학과도 3군대나 바꿔서 다녔었구요..
이게 최근까지 1년 동안의 제 어깨 상태 였습니다..
이제 통증의학과에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좀 큰병원을 가려고 하는대 부산쪽에 어깨 잘 보는 병원이 있나요??
초음파 검사를 하는 통증의학과 선생님께서 초음파로는 안나오니 MRI를 찍어 보자고 하셨으며, 심하면 수술이 필요 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믿음이 가는 병원을 찾으려고 하는대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혹시 부산에 추천해주실 만한 병원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