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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뭐야Ω
추천 : 6
조회수 : 16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8 08:51:32
몇년째하는지 모를 3교대 공장생활도 지치네요
오늘은 야간이라 아침 7시에 마쳐서
편의점가서 컵라면 하나랑 소주 한병 사서 집에서 먹었네요..
객지생활도 지치고 마이너스 통장보면 지치고
술먹고 기댈곳 하나 없다는거에 우울해하고
이래서 시집은 가겠나 신세한탄만 하고있네요
나름 남들보다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씩 이렇게 야간 아침에 소주한잔 땡기는날은
밑도끝도없이 무너져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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