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라는 이름을 내세웠으면서 결국 살아남는 건 평상시 친목이 더 중요합니까??

노홍철은 도움을 받은 이은결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평상시 친한 은지원을 도와주고

조유영 역시 도움받은 이은결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든다고 은지원을 도와주는 걸 시청자가 어떻게 보고

납득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 지니어스입니까??  연예인 데려다놓고 뛰어난 머리싸움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하다못해 납득이 되게 프로그램이 짜여져야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지니어스라고 이름을 붙입니까??

배신한 이은결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배신했으니 같은팀한테는 당연히 적이니까 털려야죠.

근데 홍진호팀같은경우는 자기들이 다 도움을 받아서 넙죽넙죽 이겨놓고 마지막에 와서 이런식으로 해놓는 건 어떻게 봐야합니까?

아예 처음부터 도움을 받지를 말던지.. 확실하게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겨놓고 데스매치에서까지 도와주는 건 계약에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뭐 어떻게 받아들이라는건지 ㅋㅋㅋㅋ

진짜 이번편은 아무리 머리를 쓰고 뭘해도 연줄이 최고라는 걸 방송하는 걸 본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