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징어채(진미채)와 콩나물 잡채.
당면이 따로 들어가지 않고 만드는 잡채. 콩나물의 아삭함과 진미채의 쫄깃함이 잘 어우러진다 흐흐
2. 버섯들깨탕
느타리, 표고, 팽이버섯과 조랭이떡, 양지머리가 들어간 버섯들깨탕
겁나게 구수하고 겁나게 진합니다. 맛있어요
3. 녹두전입니다
갈은 녹두와 고사리, 양파, 다진 쇠고기 등이 들어갔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짱짱
4. 야채전입니다
말이 야채전이지 남은 재료 싸그리 모아서 만든겁니다 ㅋㅋ
양파 청경채 고기 피망 등등 짬 남은거 다넣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젤 맛있어욬
5. 약밥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후식으로 먹었는데 찹쌀의 쫀득함이 정말 말로 할수가없고
달달함이 느므느므 좋네요 ㅎㅎ
사실 오늘 학교에서 실습한건데요
오늘이 마지막 궁중음식 실습이라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