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넘게 잉여짓거리하면서 백수생활했던 과거를 청산해버리고
내일 면접보러 갑니다 드디어 !!
쓸돈도 다떠러졌을뿐더러 이제 25살 청춘을 너무 턱없이 보내는거같아서
다시 정신차리고 일해볼려고해요
서비스업종은 한번도안해봐서 해볼려고 해보지도 않았지만
더이상놀기싫어서 일단 부딪쳐볼려구요...
사람대하는게 좀힘들거같아서 일단 주방으로 들어가요
잘할수있겠죠 ㅜㅜ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