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 학생입나다 ㅋ
초등학생때 소규모 대회에서 그림 그리고, 청소년기에 접어들며 붓을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대 이번 그림대회로 오래된 그림도구를 꺼내보면서 옛날기억이 나서 좋내요
주제가 가을이라, 가을을 쉽게 표현 가능한 나무로 채택했어요
스케치는 1분만에 슥삭슥삭 했어요 ㅋㅋㅋ
실수로 한 방울이 정중앙에 뙇
이후 맨붕했지만 왠지 고독한 가을에 나무의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 같아 극복함
왼쪽 남자사람 오른쪽 여자사람
그리고 완성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