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논리적인 거 하고는 거리가 멀다 해도. 사실상 보고 듣고 씹고 맛보고 즐기기엔 그걸 거지같아 하는 사람도 있으니 예의상 존중하는 말들로 하는 거죠.
그니까 뭐 그런 거 같습니다.
욕설하고 논리하고는 상관관계가 분명 있는 듯 한데 사실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내제된 인성이나 거기에 품고 있는 애,증이 얼마나 큰가에 따라
흥분하면 욕설도 껴넣을 수 있고 분명 참고 되야 되는 부분도 있어야하죠. 그런데 인터넷 상이다 보니, 우리가 그 개인 적인 걸 알게 뭡니까?
알 수가 없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정중하게 깠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나꼼수 VS 진중권에서 어디로 갈리냐에 문제 아닐까 싶어요? 아닌가? 아님 말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