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허허 내가 지르려 했던 앨범....
자유의 날개도 듣고 싶고
만약 이 성벽이 한 채의 집이라면도 듣고 싶고..
아...
앨범 쟈켓에 레보, 엘런,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사샤
버전들이 있어서 뭘로 지를까 둑흔둑흔 고민했었는데...
다 질러서 애게에 자랑 좀 할까도 싶었고..
레보 버전은 커녕 앨범 자체를 포기하게 생김..
내가 우리 레보 노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지만 우익 작가의 애니 오프닝 앨범을 지르고 싶지는 않음ㅠㅜ
부디 진거 작가가 잘 깨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