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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게시물ID : gomin_556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iY
추천 : 1
조회수 : 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2 01:32:48


지금 느끼는 이 기분, 이 감정, 이 심정..

말과 글로는 표현하기 힘든, 그래서 허탈한..

나 뿐만 아닌 너 역시, 당신들, 사람들, 모두가..

지금의 우리는 현실에 대한 한탄. 

앞으로의 현실에 대한 한숨. 

나약하고 힘없는 나의 모습이 한심.

다들 애써 남들 앞에선 씩씩한듯, 괜찮은듯, 아무렇지않은듯.

모두가 저마다의 고충을 숨기는

오히려 내사람들에게 위로, 응원, 희생하는

이렇게 서로의 아픔을 다독여주는 

언제나처럼 곁에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때로는 부모처럼, 때로는 형제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사람대 사람으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며 치료와 치유를 공유한다.




유쾌한 오유 속에서의 훈훈한 고게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낌에 감사하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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