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부터 티비에 연결해 보고있자니 아직도 판타지에서 못벗어났나며 핀잔들음.
어머니. 제가 비록 시준생이긴 하지만 놀려고 작정하고 내려온 일요일이었어요.
그리고 세상에 이런 말이 있죠.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중고등학교때 소설,만화를 보며 공부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탓에 이 꼬리표는 평생 따라다닐듯

2. 거인이 못생김
인정 ㅇㅂㅇb

3. 그림체가 이상함. 배경도 안움직이고
선이 굵은게 좀 적응 안되는 것 빼곤 티비판치고 잘그린것같던데.. ㅇ3ㅇ
뭐.. 티비로 보는 것보단 컴퓨터 모니터로 작게 보는게 더 좋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말씀하셨죠.
"마당을 나온 암탉정돈 되야지!"

엄마!!

4. 아침부터 사람씹어먹는 잔인한거 보기 싫어ㅜ
넌 17세다.. 싫으면 보지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