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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264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번은되겠지★
추천 : 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13 01:27:59
작년에 후배가 가르쳐준다고 저를 악마의
소굴로 쳐넣어서 1년정도 미친듯이 했네요
일반게임 1700판정도에 랭겜 100판정도
했습니다 뛰어나게 잘하지도 못해서
그냥저냥 즐기면서했는데 어느새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제가 못해서도 아니고 우리편이
잘해서도 아니고 '사람'이 스트레스로 다가
왔습니다 같은편의 실수도 받아주지 못하고
쌍욕을 하는 모습에 상대방이 나보다 못하자
채팅으로 조롱을 하는모습에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어린애처럼 땡깡을 부리는
모습에.... 탈퇴사유에도 이렇게 적었습니다
하면 할수록 사람에게 실망하게된다고
왜 하다가 서로 가벼운 의견충돌인데 그걸
가지고 던지네 마네 그럼 하지마라 그러는
지도 모르겠고 욕하고 화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탈퇴기념으로 롤에관한 고찰 이걸 길게
쓰고싶었는데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자야할것 같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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