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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7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기숙박★
추천 : 28
조회수 : 424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2 22:40: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2 18:35:50
수치스럽기에 음슴체 쓰겠음
때는 08년 12월
이등병막내일때 혹한기훈련날 병에 걸렸음
상상하기도 싫은... 치욕적인...
포반장 전포반장 소대원 의무소대아저씨들 군의관
에게 나의 성기를 보여주고 훈련 끝까지 함
복귀후 샤워하는데 당시 중대막내였던 본인.
목욕탕에서 중대원들에게 성기를 보여줌
나를 동물원 원숭이보는것마냥 신기하고 혐오스러워함 그러면서 계속 쳐웃음
양주병원 외진 비뇨기과 피부과 군의관 의무병에게
다 보여줌 ㅡ ㅡ 6군단의 노리개가 된것만 같았음
병명은 귀두피부염
위장칠한 손으로 짬밥을 만지고 그 손으로 간지러워서 긁은게 문제
내 맞선임 전역하기전까지 귀두피부염으로 불림
맞선임 전역하고 일주일뒤 본인도 전역...
ㅠㅠ
더 치욕적인 병에 걸려본적 있으신가요?
궁금하다고 보자고 할때마다 거부할수없어서 바지내리고 보여줘야 했던ㅜㅜ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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