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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궤변 "적십자사는 잊힌 단체여서 회비 미납"
게시물ID : sisa_557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션한바람
추천 : 1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4/10/18 10:03:02
"여러분 아마 (저한테) '적십자 회비 왜 10년 안 냈냐'고 그러셨죠? 그만큼 (적십자사가) 많은 국민들 머릿속에 잊혀진 봉사단체가 됐고..."



이경숙 적십자사 중앙위원의 취임식 축사는 더 가관이었다. 이 중앙위원은 "적십자 회비를 미납했던 김 총재가 (오히려) 회비 미납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분한테서 그런 회비 문제가 나올 정도가 됐다는 건, (그만큼) 우리 적십자사의 위상이 회비를 내야 하는지 안 내도 되는지 모르는 국민이 많았다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서 염려도 됐고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모금하는 데에 대해서 제자리를 잡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비를 할 수 있는 분이 왔구나'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하게 됐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44353


댁머릿속에서나 잊힌 단체겠지 거리거리마다 헌혈의집도 있고 헌혈버스도 있고...댁눈엔 그런거 안보여요?
 
그리고 이경숙씨...아 진짜 욕나오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모금하는 데에 대해서 제자리를 잡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비를 할 수 있는 분이 왔구나'
적십자회비 안낸 사람이 와서 모금하는 데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제자리를 잡으면, 범죄자 한번도 못잡은 칠득이 강력계형사가 경찰청장되면 범죄자 검거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고, 총한번 못쏜 군면제출신이 국방부장관되면 국방 시스템이 막 튼튼해지겠네요.
적당히 딸랑거리세요, 토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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