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드게로 가야할지 고민게로 가야할지 시사게로 가야할지 방황하다 시사게가 제일 맞을거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영드 UPSTAIRS DOWNSTAIRS 中에서)
영국산 나치 남자가 한명 있습니다.
한 저택의 고용인으로 파시즘(나치) 유니폼을 입고 밥먹으러 기어 내려옵니다.
내가 반유대인 집회를 하는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권리라능.
이 여자분(밑짤의 레이첼)은 나치한테서 도망쳐 온 유대인ㅠㅠ
내가 릴베 나치라는 이유로 탄압하지 마라
이 드라마는 실제 있었던 1930년대 영국 파시스트 단체의 활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도 언급되고 등장하는 요 사람이 주도한 집회죠.
+그리하여 저 찌질이는 암베충 중이병 걸린 귀족아가씨와 함께 영국 파시즘 시위에 나가는데.
(까만옷입고 똥폼잡는 애들이 파시스트, 마주보고 서서 반대한다는 사람들은 파시즘 집회를 반대하러 온 사람들)
....킁킁 어디서 많이 본 느낌 안나나요?
이를테면 요런 거..?
참으로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