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발점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태국-한국의 시합이 있었고, 한국이 2:0으로 승리했음.
국가간 경기라는게 으레 그러하듯, 그 후에 태국 축구팬들의 한국 비난이 쏟아졌음.
이에 대해서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뉴스는 없었음.
2. 폭발지점
거기에 일베놈들이 페북에 태국 국왕과 왕실 사람들의 사진을 조롱하는 사진을 만들어 페북에 올림
3. 현재
대만에서도 한국을 비하하는 사진, 영상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혐한"의 사업화의 우려가 커짐
동시에 한국에서도 일베를 중심으로 태국을 비난하는 인터넷 상의 움직임이 발생하기 시작함
이로 인하여 양국간의 관계는 양국 대사가 나설 정도의 상황이 되어버림
대표적인 한국과 친근한 이미지였던 태국이지만 이로 인하여 점점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
4. 번외
이 뉴스로 돈 버는 건 일본과 중국, 대만의 뉴스 사이트들임.
"혐한 보도"의 클릭 수로 인터넷 뉴스는 떼돈을 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