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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적없다★
추천 : 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3 07:42:47
이런 생각을 해봤음
..
금연 10년차... 오늘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진결과표가든 봉투를 받고 채열어보기도 전에
간호사가 의사선생님과 면담이 필요 하다면서 날 부른다..
불안한 마음에 진료실에 들어간 나..
선생님께서 말하길 패암중기에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길어야 6개월이란다...
왜?? 하필 나인가... 비록 한때 담배를폈지만 난 10년동안
금연에 성공해왔다고!! 하긴... 평생 담배한모금 안핀사람도 걸리는게 암인데..
"아.. 그냥 담배필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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