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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촛불장난' 너무 오래한다"
게시물ID : sisa_54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one
추천 : 3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6/18 01:09:0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3732.html

... 중략 ...

이문열씨는 촛불문화제를 주도하고 있는 네티즌에 대한 반작용으로 의병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음 속에 말이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것 중 하나는 예전부터 의병이라는 것이 국가가 외적의 침입을 받았을 때뿐 아니라 내란에 처했을 때도 일어나는 법”이라며 “사회가 자기방어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 걸 보고 참 걱정스럽게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불장난을 오래 하다 보면 결국 불에 데게 됩니다. 너무 촛불장난도 오래 하는 것 같은데…”라고 주장했다.

또 이씨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곤두박질에 대해 “지지율 10%라든가 이상한 형태의 여론조사는 솔직히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사뭇 여론조사 개입에 대해서 의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어젠가 며칠 전부터 확실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대통령의 성급함, 부주의함 ,말과 의욕이 앞서가는 것도 지지율 하락의 한 원인이지만 그 외에 사회적 여론 조작도 개입되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부의 대변인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영방송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 인사권이 있는 건 당연하다”며 “그걸 무슨 장악음모라고 해서 정부가 쿠데타 하는 정부라든가 혹은 불법적인 정부가 혹은 불법단체가 하는 것처럼 장악음모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어 네티즌이 조중동에 광고를 싣는 광고주에 대해 압력을 가하는 것을 두고 “범죄행위”라며 “합법적으로, 그것도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정부의 아직 시행하지도 않은 정책들, 아직도 시행을 미루고 공표한 것은 몇 개 없는데 그걸 전부 꺼내 가지고 그걸 전부 반대하겠다고 하면서 촛불시위로 연결한다”며 “집단난동”이라고 몰아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보수진영에 대해 “가장 많은 지지율을 가지고도, 이게 법으로 치면 더 이상 헌법을 바꿀 수도 있는 의석과 그 다음에 역사상 가장 최다 차이로 대통령을 만들어놓고도 분열과 혼란을 보이고 있다”며 “통탄스럽고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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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처구니 제대로 없는 글쟁이네요.

의병운동? 촛불장난? 이명박 지지율이 사회적 여론 조작?
국영방송도 아니고, 공영방송이 정부의 대변인 역할?
집단난동?

펜 놔라 이쉐퀴야

명박이는 너희들의 일그러진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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