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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쓰레기새끼 찾았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5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성문
추천 : 248
조회수 : 18623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6/15 19:40: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6/14 23:00:08
“세상에 아직도 이런일이”…장애인 남편 해고하겠다며 부인 성추행한 사장 검거 [사회부 3급 정보] ○…장애인인 남편을 해고하겠다며 위협해 여직원을 성추행한 공장 사장이 구속됐다. 이 공장은 5명이 일하는 영세업체로 사장은 이곳에서 해고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이들의 처지를 이용,남편이 보는 앞에서 부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남부경찰서는 13일 공장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C물수건 업체 사장 하모(5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시흥동 자신의 공장에서 여직원 송모(33)씨를 불러 옆에 앉히고 송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놀란 송씨는 손을 뿌리치며 반항했지만 “남편과 같이 회사에서 잘라버리겠다”는 하씨의 협박에 수치스러움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1998년 불의의 사고로 왼손 엄지손가락이 잘려 지체장애 5급판정을 받은 남편 장모(39)씨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씨는 이날 장씨가 보는 앞에서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1시간여 동안 송씨를 추행했다. 지난 10일에도 하씨의 추행은 이어졌다. 하씨는 오전 11시쯤 공장에서 일하던 송씨를 부른 뒤 다시 송씨의 하체를 쓰다듬었다. 이번에도 송씨는 “하지말라”며 소리를 지르고 뿌리쳤지만 하씨의 되풀이되는 협박에 눈물을 흘리며 추행을 견뎌야만 했다. 하씨는 이날 송씨 외에 또 다른 여직원 박모(58)씨도 “해고하겠다”며 함께 성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파렴치한 행각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이들은 경찰에 하씨를 고소하게된다. 경찰 관계자는 “하씨는 경찰 조사중에도 피해자들이 거짓말로 자신을 고소했다고 우기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면서 “사회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힘없는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준구기자 [email protected]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아 씨발 진짜 저런 개새끼들은 존내 실형 때려야되는거 아니에요? 남편이 보는 앞에서 라니.. 씨발.. 무슨 산업혁명 초기 시대도 아니고 사장이라는 씨발새끼가 잘라버린다는걸로 협박을 하다니 .. 그것도 장애인한테;; 씨발 .. 존나 개념을 글루코사민이랑같이 처먹어 버렸나.. 씨발놈.. 씨바. -------------- 뉴스는 계속 퍼야 합니다. 잡을 테면 잡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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