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하다가 처음 글쓰게된 남자사람입니다.

 

중고나라에서 얼마전 꾀 값이나가는시계 백화점가 70만원 짜리 시계를 고민고민고민 고민하다가

백화점 직인까지 찍혀있는 새것. (지인이 더좋은시계를 선물해줘서 판다고함) 이것을보고 질르게;습니다.

 

지역이 너무나도 멀어서 25만원에 안전거래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원래 이런거 거래철저하게 하는 성격이라 매장조회는물론.

물건이 도착했을; 시계 사진과 백화점 품질보증서 스탬프등을 사진으로찍어서 해당 백화점에 전화하여 문의하니

위조된 도장이라고 하더군요. 가품이란소리입니다 직인위조.

 

그래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어서 빨리 계속 시계받았으면 거래승인하라는 판매자에게

전화하여 이거 직인이위조인데 가품아니냐 라고물으니 처음본인이 샀는데 라는말을 번복하며

아그래요? 저도 사실 친한사람한테 선물받은거라 몰랐어요 반품해요그럼

이라고 너무나 순순히 인정하는겁니다.. 이때부터 이사람 처음한게아니구나 라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오히려저에게 택배비 제가내서 보내라더군요. 직인 가품이

 

선물받은게 가품이란걸몰랐단것도 이해가않갔고, 중고나라에 이름을검색해보니 시계는아니지만 핸드폰등으로 5페이지정도 같은이름의 사기꾼이름이있더군요... 하지만 번호는 모두달랐구요.

 

저는 그래서 해당백화점에 직인위조등을 검증받길원해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말했고

해당백화점에서는 저에게 백화점 과장 등과연결하여서. 같이 고소를 하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현제 방금전에 우체국택배로 시계본사 에 직인위조+가품 증명서(법적효력있음) 을 받기위해서 당일로도착하는 특급택배보냈구요.

 

제돈 25만원 수수료포함 26만원은.. 지금 안전거래 사이트에 묶여있습니다.

이건 제가 보상받을수있고 저악독한 놈을 처벌할수있을까요?

인실좆 시켜서 이런 사례가없어야할것 같습니다 스탬프까지위조라니...이건 대놓고 속이겠다는행동이며 물건이 1,2개가 아닐것같습니다.

그리고 너무쉽게 반품하라는 태도또한 수상하구요.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도 전혀느낄수없었습니다. 저에게 사과한마디 없었구요.

저는 시계를받기위해 택시까지타서 택시비까지 1만원나왔구요.. 처벌가능할까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