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를 방해하려, mb는 많은 방법을 취해왔드랫죠..
전경들을 통한 폭력진압, 살수차,
북파간첩을 이용해 광장점거, 고엽제전우회를 통한 폭력, LPG분사,등등..
그런데,
요번엔.. 화물연대, 덤프연대 파업이 전국적으로,
산업현장의 모든분야에 급성적인 국가위기를 발발하고 있습니다.
MB입장에선 촛불집회보다 더 막아내고 싶은 집회이지요..
촛불문화재 막던 똑같은 방법으로, 폭력진압, 북파간첩, LPG분사등.. 을.. 똑같이 실행하면 어떨까요??
원래 약간? 폭력성을 가미하는 화물연대조합원들은 촛불집회 시민들과는 쫌 반응이 틀리겠죠?
지나가는 화물차에 각종 테러를 하고, 몸으로 진행을 막고,
생계형 파업으로 인해,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것을 불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촛불들고, 맞아도, 평화시위하는 형태는 아니지요..
..이분들께,
폭력이나 LPG같은것 들이댔다간 가만히 연행되실 분들은 아니실꺼예요..ㅎㅎ
이번 파업은 비조합원들도 많이 합류하고,
또한, 파업시기 이전에 이미 적자로 인해, 저절로 파업이 되었다는 물류업체입니다.
건설기계조합(덤프연대)도, 가담하구요..
나라에서 하루속히 합의점을 찾아, 모두 좋은 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장 적자운행에 허덕여서, 파업이전에 자연적으로 서버린 물류를
별다른 합의점도 못찾은채 당장 운행개시명령의 법만 들이댄다고 해결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모든 MB정책을 다 뒤집고 다시 시작했으면 합니다.
경기 살리기 일환으로, 환율정책을 비롯해 모든 정책을요..
제 분야도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지만,
모든 화물연대, 덤프연대 분들..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나라가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