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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신뢰프로세스 대성공??
게시물ID : sisa_400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우파
추천 : 0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3 12:58:43
6.10일 까지의 조중동 1면을 
장식한 기사머릿말이였다.

또한 이전정부(노무현,김대중)의 지원정책을 비판하며
박근혜대통령의 강경대응정책을 찬양했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사실 이명박정부와 별다를께없다고 본다.
핵안포기하면 지원안한다를 거창하게 말만 바꾼것이지
별다를께 없잖아? 또한 과도한 신문사와 정부의김칫국으로
국민에게 괜한 기대만 심어주었다. 역사를보자면
북한은 늘 이런 행태를  보여왔다. 발을 슬적 밀어보았다가 뜨거우면 빼고
또 식어질즈음 다시 발을 내민다.

박근혜 역시 이번사건으로 북한협상이 장난이 아닌것이라는걸 몸으로
깨달았을것이다. 그래서 김대중,노무현전대통령의 지원정책을 퍼주기 정책으로 비판을
가한 이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을것이라는 추측이다. 
북한은 이명박정권시절에서도 그렇고 김영삼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시절
그렇게 강경대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손을잡아 6.25를 일으켜서 쳐들어왔다.
물론 김대중의평화정책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연평해전이라는 전쟁을 북한이 일으킨것은
맞지만 이것은 햇볕정책 초기의 불신상태가 남아 있어서다. 이게 노무현정권으로 바뀌자
서해교전빼고 북한의침략은 발생하지않았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이 우리에게 신뢰를 보여주면 하겠다라는것이 중점인데
이것은 이전에 실패를 반복할뿐이다. 우리가 서서히 긴장을 풀어주고 문을열면 그들도 다가올것이다.
지원정책이 본격화된것이라고 해봐야 7년이나. 그이전 강경정책은 50여년이고 
우리가 인질범을 잡을때 어떻게하나? 그들이 일단 원하는것을 해주고
서서히 숨통을 줘여서 잡지않나? 그들을 자극시키면 오히려 인질을 죽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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