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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아름다움 외에는 집착하지 않도록
게시물ID : phil_5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단은내가함
추천 : 1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13 09:33:36

-장자크 루소, 에밀 중에서.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보면 '죽기전에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나, 못이룬 꿈이 생각나겠나?'라는 말이 나오는데,

맞는 말이야 하고 끄덕끄덕 하다가도,


실제로 눈 앞에 있는 일을 해결해야하는 압박감에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것이 현실이죠.


왜 그럴까요?


단지 죽음이 별로 가깝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왜 실제 행동은 그렇게 따라주지 않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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