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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이제그만
게시물ID : sisa_55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디어
추천 : 1/8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7/02 12:01:04


종교계에서 비폭력 시위를 주도하면서 간만에 폭력시위가 다소 완화되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전문꾼들이 쉽게 물러설 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전문꾼들의 폭력잔치를 끝내야 한다.

어저깨 검찰과 경찰이 폭력시위의 주도단체를 압수수색하고 주동자 8명을 연행하였다.
정부의 적절한 대응이 늦었지만 다행이다. 
이번에 체포된 8명의 경력을 보니 이들이 꾼들은 꾼들이다.
그들 대부분이 과격시위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법원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징역형을 살았던 사람들이다.
가장 핵심세력인 진보연대는 최근에 간판만 바꾸어 단 국내 좌파세력의 결집체였다.
진보연대의 오종렬 대표는 한마디로 평생을 반정부․반미투쟁으로 보낸 전문 시위꾼이다.
이외에도 주동자들은 통일연대, 한총련, 안티 이명박카페, 미친소닷넷, 참여연대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었다. 

이제 전문 시위꾼들의 폭력잔치를 끝내야 한다. 
방법은 쉽고 단순하다. 그들의 눈속임과 꼬임을 바로 보고, 속지 않으면 된다.
평화적인 촛불시위의 타짜를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전문시위 타짜꾼들의 기본 전략은 치고 빠지기다. 
이들 먼저 마이크를 잡고 시위대를 선동하고 정적인 시위대를 동적으로 만들고
거리행진을 유도함으로써 경찰과 대치하게 한다. 
광화문 거리에서는 특히 거리행진 방향을 청와대로 잡고 청와대로 돌진하자고 선동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위대를 경찰과 대치하게 만드는 것이다.

전문시위꾼들은 다음에는 각종 폭력적인 행동들을 통해서 일반시위대를 조장하고
경찰들도 흥분시킨다. 
일부 흥분된 경찰이 자기방어적 강경대응을 하면 전문꾼들은 살짝 빠진다.
이들 전문꾼들은 항상 복면을 하는 것도 공통된 특징이다.
이렇게 된면 순수한 일반 시위대들이 흥분하고 경찰과 시위대는 걷잡을 수 없도록
과격하게 충돌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시위현장을 빠져나간 전문꾼들은 복면을 벗고 대신 카메라와
비디오 캠을 들고 열심히 경찰의 과잉 진압과 일반시민들이 당하는 모습만 찍고서
다음 아고라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 동영상과 사진들을 올린다. 
그러면 이를 본 시민들이 자극받아서 거리로 나오는 것이다. 
한마디로 폭력시위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반미반정부 투쟁과 폭력시위를 밥 먹듯이 하는 전문시위꾼들의 농간에 
계속 속고서 당할 것인가? 이제는 끝냈으면 한다. 전문꾼들의 폭력잔치를 우리 시민의 힘으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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