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만취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프로야구 넥센의 신현철을 불구속 기속됐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 8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역 근처 골목길에서 혈중 알콜농도 0.189%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후진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또 사고 과정에서 항의하는 택시 기사를 여러차례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넥센은 지난 9일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민우를 대신해 2군에서 신현철을 불러올렸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34&article_id=0002501671

 

넥센 악제가 겹치내,..

 

야구는 단체 스포츠라 팀의 분위기도 한목하는데... 이건 모처럼 리그 우승노릴수 있는데 올해는 DTD가 넥센으로 가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