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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7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잣★
추천 : 121
조회수 : 1468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3 15:20: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3 12:35:06
은 우리가족
여름에 대천갔을 때 대천이 옛날과 다르게 모텔이 많이 생김
아빠:여보 좀 쉬었다갈까?ㅋㅋ
나:좀 쉬었다와요 둘이 그리고 아빠 조준잘하고
아빠:그 정도는 기본이지
엄마:아빠 많이 죽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나도 참 미친놈임
추석 때 외갓집을 가서 이모들과 이모부들 삼촌,외숙모와 술을 마심
아빠:이 새끼야 야동 좀 끊어
나:이 나이에 뭔 야동이야 실전이지
막내이모:큰언니들었어? 실전이랰ㅋㅋㅋ
엄마:그럼 걔가 그 나이먹고 안해봤겠니?
아.......
그리고 어제 난 배가 아파서 배를 잡고 화장실을 가고 있었음
엄마:너왜걷는게어정쩡하냐
아빠:텐트쳤네 섰어
나:아니거든 평상시 상태거든?
아빠:오~~
엄마:저 나이땐 텐트 잘 쳐야지 젊은데
받아친 나도 미친놈이지ㅠ
아 마무리를 어떻게하지
나중에 일이 더 생기면 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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