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레이너가 본 건 캐리건
태사다르가 그랬듯 인간 그것도 감염되기 전의 모습으로 레이너 앞에 나타난 겁니다. (꿈이라던지 환상을 봤다던지 그런게 아님)
레이너가 후에 사라졌다고 하는데 사라진게 아니라 어디 외딴곳에서 조용히 농사짓고 사는걸 표현한것 같아요.
(군심에서 레이너가 초반에 캐리건 구해줄때 복수는 때려치고 조용히 농사짓고 살자고 설득함)
그래서 캐리건이랑 아무걱정 없이 해피해피하게 살면서 아이까지 낳게 됩니다.
(젤나가는 번식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그런 설정이야 바꿔버리면... 음...뭐...)
여하튼 포대기에 싸인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보며 레이너는 기뻐하며 말합니다.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우주가 너의 이름을 속삭였단다...."
STARCRAFT III
COMING SOO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