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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화나서 심장이 터지겟음
게시물ID : freeboard_557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가나미침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07 15:51:15
우리집 주택에 살음
집주인이 원래 살던집인데 오년 계약함
근데 오층짜리 건물인데 우리집이 오층임
얼마전부터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너무 화가나 미칠것 같음
내가 이기적으로 내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건지 봐주세요

우리는 부모님이 열두시쯤 끈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심
그래서 잠을 빨라야 열두시반 늦게는 한두시에 잠
그럼 몇시에 일어나겟음??? 보통 아홉시에 일어나심
근데 공사를 여섯시반부터 드르르르르ㅡ르르르르ㅡ
하는데 참음 나는 학생이니까 어짜피 일찍일어나서 상관없음
근데 우리엄마빠 일주일동안 못주무셔서 진짜 갑자기 십년은 늙어지셧음
잠못자고 그 소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데 아빠가 그냥 참은거 마지막에 가서 뭐라고 하면 그동안 우리 참은거 
아무것도 안된다고 머라하지말래서 넘어감


그러고 나서 갑자기 이번엔 수압? 공사를 한다고 함 
근데 물탱크가 옥상에 있는데 옥상을 가려면 우리집을 통과해서 가야함
내가 분노한건 이부분임

우리집을 통과해서 갈려면 지가 아무리 집주인이더라도
우리집 스케쥴에 맞춰서 공사해야하는 거 아님??????????
이 미친새끼가 진짜 틈만나면 저나해서 문열어달라하질안ㄴ나
우리집 사층에 대문하나잇고 집앞에 번호키잇는데
문 열어주면 자꾸 문 안닫고 다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년전에 우리집 도둑 들어와서 다털렷는데 그때 충격받아서 
문단속에 엄청 예민함 닫고 다녀달라 부탁햇는데
지맘데로임

아 너무 분노해서 심장이 찢어질것 같아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다녀 개념이없나...사람이 너무 된사람이 안된거 같음
근데 학원 선생임 대체 뭘가르친다는건지 ㅡㅡ
지가 고려대 나왓다고 구라치고다님
부인은 고졸이면서 이대나왓다고 구라치고다님 
이외도 정말 한두개가 아님 
집도 사기엿음 물도 졸졸졸 나와서 겨울마다 덜덜 떨면서 씻어야하고
욕조에서는 녹물나옴 
난방비도 겨울에 오십만원나왓음 졸라 춥게 보냇는데 



내가 너무 쓸데없이 분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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