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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때문인지 몰라도...내가...
게시물ID : gomin_734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s마스터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3 16:55:10
정말 외롭게 살았구나 싶네요.
 
얼마 안남았네요 군대...
 
근데 만날 친구가 얼마 없네요
 
몇명 있긴있지만, 하나같이 약속이라는건 그냥 깨는것 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밖에 없어요.
 
약속을 5번이나 잡았죠..
 
일월화수목
 
전부다 파탄 났음 ㅋ
 
몇몇 친구들은 약속이 너무 많아서 스케쥴 잡기 힘들다 그런다는데  부럽네요 ㅎㅎ
 
나말고도 곧 군대갈 사람들 다 이런다는거 알지만
 
힘들다. ㅎㅎ
 
여행간다고 해놓고 나 장담 못한다며 흐지부지 해버리고
 
몇시에 만날거냐고 문자하면 막상 전날에 나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친척들 온다고...
 
하.. 진짜 정말로 슬프다..
 
울면서 글쓰는건 태어나서 첨이다. 헤헤.....ㅠㅜ
 
 
추천을 바라진 않아요.
 
그냥
 
언젠간 친구가 많이 생길거다.
제대하고 나서 인맥 많이 만들어라.
등등
 
이런 댓글을 듣고 싶어요 ㅎ
(다른때는 혼자여도 당당하게 어깨 피고 얼굴 들고 다녔었는데...오늘따라 울고싶네요..나 이런사람 아닌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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