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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91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뱃속에거지★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13 17:18:24
지금 지하철을타고 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고
임산부한분과 40대정도 되보이시는
아주머니가 타셧는데 옆쪽에 앉아계셧던
아저씨께서 임산부분께 자리를 양보해드렸
습니다. 근데 옆에있던 아주머니가 앉으시려고
하길래 자릴 양보하셧던 아저씨께서 그
아주머니께 임산부를 앉혀야된다 이런식
으로 좋게 얘기하셨는데 갑자기 그 아
주머니가 쳇...이렇게 크게 외치더니
뭐라 중얼거리면서 다른칸으로 가네요.
진짜 어이가없어서ㅋㅋㅋ 뭐 저런사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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