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에서 만난 장미입니다.
2년째 살고 있는 동네인데.. 이런 골목인지 몰랐네요..
장미가 활짝 펴있고 은근히 빈티지한 느낌들이 있더군요..
그동안은 그냥 스쳐지나쳤는데 새롭게 느껴지는 골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