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좌파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 등 간판 우파 논객 10명과 차례로 ‘1대 1 맞짱토론’을 벌이는 ‘사망유희 토론’을 벌인다. 토론 개최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두 사람이 ‘사망유희 토론’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토론 결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진 교수와 변 대표는 3일 트위터 등을 통해 변 대표가 제안한 ‘사망유희 토론’을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론 중계와 제작은 MBC 출신 이상호 고발전문 기자가 맡기로 했다.
17일 1차 토론 김성욱 한국자유연합대표 <<NLL의 진실과 자유통일의 비전>>
18일 2차 토론 이문원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산하 2030미래개척단장 <<영화‘디워’, 대중가요 ‘강남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한류>>
24일 3차 토론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대선 후보 검증>>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6592520&cp=nv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3/2012110300716.html
(↑ 3차 토론 주제가 각기 다르게 나온 두 개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