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 거의 운행안하시는 아버지덕분에(3년 15000km)
차키를 넘겨받고 편하게 통학하게된 20살 남학생인데요 (통학거리는 차타고15분입니다)
고민이있어서 그런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조용히 혼자가고싶은데 우연히 차타고 통학하는걸 걸리는바람에 친구2명을 같이태우고가게됬어요ㅜㅜ
가는 방향도 서로 똑같은데다 거절할만한 이유가없어서 어찌어찌태우게됬죠
같이타는 친구2명은 초등학교때만 친구고 중고딩시절엔 연락도 평소안하던친구에다
과내에서도 같이안어울리고 저는 성격이 조용한스타일인데 걔넨 중고딩시절부터 소위말하는 양아치?비스무리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같이통학하기싫은데 기분나쁘지않게 안태우는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