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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5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adeo★
추천 : 1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4 00:36:00
20살때 꿨던 꿈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서 글 써봅니다.
이제 막 고졸을 하고 집에서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게 되었는데 정말 묘한 꿈이더라구요.
때는 정확히 중학교 시절 입니다.
꿈에서는 책상에 앉아 있었고 책상 위에는 공책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얘 한명이 제 책상 위에 무언가를 쓰더군요.
뭘 쓰나 봤더니 난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쓰더군요.
이상하게도 그 주민등록번호를 외우고 나서
바로 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서 바로 그 주민등록번호를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꿈에서 꿨던 주민등록번호가 실제로 있는 번호인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놀란 것은 그 주민등록번호가
실제로 있는 주민등록번호더군요.....
저는 85년생인데 꿈에서 보았던 번호는 89년생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주변에 89년생의 여자는 존재 하지 않는데
대치 이건 무슨 꿈일까요....
9년이 지난 지금도 그 꿈이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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