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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만난 개쌔끼 이야기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57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자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7 22:43:57

그 녀석이 본다고 생각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대세는 음슴체

야 너 정말 미쳤니? 어케 그렇게 뻔뻔하니? 
내 생각에는 여자랑 잔것만 여자들 데리고 논거 아니거든. 마음도 가지고 논거 
아니 그건 정말 더 못 됫지이거든? 마음은 정말 상처 주면 안되 이 개자식아
넌 그랬지 내가 무슨 잘못 했냐고? 그래 그래서 내가 너 다 까줄라고 

처음에 부산에서 만났음 부산에서 알게 되고 그후에 오프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웠고 나랑 잘맞는 다고 착각했음 아니 그자식이 나에게 관심있다고 착각했음
난 그당시 남친도 있었음. 그에게 미안하긴 하다 헤어질 것 처럼 삐걱 거렸지만 어째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에 내가 잘못 한 걸 암 그래서 정리하려고 헤어질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전 남친이 붙잡음 근데.. 그 자식 때문에 헤어질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흔들렸던 건 사실

그쌔끼는 나와 많은 대화를 하면 내가 아는 오유 부산 남자들은 다 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거나 까는 거나 난 같다고 생각함. 나에게 다 여자에 관심있는 처럼 말함. 난 그때 사람들 많이 만나 본 적이 없어서
걍 다 믿음 아니 관심이 가니까 믿고 싶었고 내가 이미지를 안 좋게 생각 한 사람은 심지어 같이 맞장구도 쳐줌
그건 당사자 만나서 내입으로 말함 미안하다 모르고 깠다고 근데 이쌔끼는?
정모 하는 걸 좋아하는 데 새로운 사람들이 오는 거 졸라 관심 있고 여자들 몇명오는 지 나에게 물어 본 적도 있음 미성년 술쳐먹는 부산 정모라면서 미자 오는 거 싫다고 욕하면서 지는 정모 와서
미자랑 카톡질함
이게 왜 나쁘냐고? 지금 부터 시작이다.
그쌔낀 나와 히히덕 하면서 다른 여자와 사귐 물론 그여자도 오유인 심지어 내앞에는 다른 여자애 관심있다 좋다 미칠 손도 잡고 지랄하더니 나한테는 이제와서 포기했다고 함 첨에 그여자 얼척 없는 년인 줄 알았음
머야 머지? 생각하지만 그자식은 모든 여자에게 들이 덴거고 사귄여친 정모 불러다가
미자랑 카톡하고 새로온 여자 찍접이는 개자식임

결국 그거임 졸라 어장 관리 한다고 여자들 맞장구 쳐주고 은근히 지 잘난체하고 하면서 다른 정모 온 사람들이나 오유인들을 여자 밝히는 놈으로 바로 매도 함 ㅆ ㅂ 니부터 그러지 말던가~
지는 무슨 아무렇지 않게 사진 찍은 거 보고 모텔에서 찍었냐 하질 않나 머 눈엔 머만 보이나?

정말 백프로 멀쩡하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걍 좀 여자 대할줄 모르는 남자애를 아예 대놓고 지랄 해서 여자 밝히는 놈으로 만듬 난 첨에 그거 듣고 그래? 하면서도 단둘이서 만나면 되지 하면서 웃었음 
그자식 이야기보다는 그렇게 미친놈처럼 보이진 않았기 때문이었음
그 개자식이 더 여자 밝히는 거였지 치밀한 어장 관리인가? 난 첨에 참고 지랄 안 했지만
내 머리의 뚜껑은 이미 열렸다 이 오지랖아 감자캐는 남자야-ㅁ-
넌 잘못이 없다고 하지? 안그래? 미칠 ㅋㅋㅋㅋㅋ 잘못없는 거 같니 정말?
니가 조금이라도 양심 있다면 웃으면서 내 술 받아야지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내가 물었을 때 니가 억울하다는 식으로 하면 안되지! 내가 애들이 닥치고 있으니까 호구로 보이니?

그 난리치고도 미친듯이 먼저 연락오는 거 보면 너도 참 여자 없긴 없나 보다 안그래?
이거 올리면 정모게가 다시 난리 날지도 모른 다고 생각 했어. 사실 정모가 문제가 아니고 너가 문제인데?
내가 참 오만 정모 다가서 이상한 놈 다 만났지만 너처럼 여자들 이상하게 어장 관리할려고 여자애들한테
남자애들 욕하고 안 좋은 일이 생겨도 그 연관 된 여자들한테 다시 연락하고 참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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