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에 일어났다용 ㅎㅎ 이렇게 늦게 일어나는거 자면서 생각해도 한심하긴하던데 일어나봤자 할 일도 없고.. 날 찾는데도 없고.. 먹고 똥만드는거밖에 할게 없으니까요 달라지는것도 없고 이럴때일수록 멘탈 잡아야한다는데 쿠크멘탈이라 근처에 소중한사람들한테만 더 민폐끼치고 미안하고 그냥 계속 자고싶었어요. 일어나고 싶지않았는데..ㅎㅎ 그래도 깨지네요. 그래도 먹고 그래도 숨쉬고. 이 젊은 나이에요, 찾는데도 없고 ㅎㅎ 점점 두려움만 커지고.. 바보같지만 무서워요. 히키코모리되게써..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