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노동계 반발에 여당 의원 셋… “내 이름 빼라”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휴일근로 가산 수당을 없애는 내용을 담아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공동발의자로 서명했던 여당 의원 3명이 철회 의사를 밝혔다.
한국노총은 20일 새누리당 강기윤(창원 성산)·김상훈(대구 서구)·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이 서명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철회 서명부’를 공개했다. 이 의원은 “세부적으로 검토를 못했다”면서 “근로시간 단축 내용만 있는 줄 알았는데 휴일근로 가산 수당 삭제 내용이 있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10202204475&code=940702 이제와서 철회하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현실이네요... 뭔지 검토도 안하고 그냥껴들어서 공동발의...
이자스민, 문대성 의원 보고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