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해 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미쳤다는걸 처음 느낀건
4대강을 추진할때
당연히
그 누가 봐도
저 사업은 미친짓이다
도저히 장점이 없다
라는게 명백하고도 명백한 그런 사업이였는데...
뭐... 유람선 관광??
시멘트 떡칠한 강에서 잘도 유람선을 타고다니며..
물류이동??
고속도로 뻥뚤힌 대한민국에서 하루넘게 걸려가며 배타고 다니고...
벌써부터 곪은 상처가 터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불합리한 사회입니다.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 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무신론자지만... 위에 누군가 계신다면 조율 한번 해주셨으면 싶네요
요즘은 심지어 이런 생각마저 듭니다.
한강의 기적처럼 대한민국이 너무 잘나가니까 위에 계신 누군가가 밸런스 패치 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