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NASA 난리 대소동
게시물ID : humorstory_55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
추천 : 2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4/03/10 22:32:45
안녕하세요 ≡ㅁ≡ 입니다.. 첫글이네요.. 근데 저 이거보고 진짜 놀럤습니다.. 아아.. 이제.. 지구도 멸망하네요.. 아 글고 꼬릿말에 음악넣어야하는데... 자료를 어디다 넣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 미국시간..9시 30분 쯤에 뉴스에서 발표된 내용이죠..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50분 지금 미국 전체가 대난리라고 합니다....과연 지구는 멸망할까요,.. NASA, 소행성과 태양의 충돌 경고. 반지름이 약1000km되는 소행성이 태양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리 시각으로 3 월 10일(현재 시각으로 3월 10일)미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약 3년후인 서기 2007년 2월 8일경 태양계는 사상최악의 위기 를 맞게 된다. 소행성의 질량은 약 10만톤이고 태양과 충돌할시에는 약 10km/s의 속도로 가속된 다. 그 때의 파괴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210 만 여개의 위력과 맞먹는다 고 볼 수 있으며 그 충격으로 태양내핵이 팽창하여 태양과 각행성들의 인력이 증 가, 지구는 이 인력에 의해 빨려들어간다. 폭발시 방출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도 달하게 될경우 기체들의 운동이 활발해져 대기의 3분의1이상이 지구인력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 또한 그열은 지표의 온도를 300도이상 올릴수있어 대기만 사라 지는게 아니라 지구 전체의 모든 생명체가 멸종한다. 소행성과 태양의 충돌의 후 수개월 후 태양은 폭발하거나 두개 이상의 덩어리로 분 해될것이며 그로인해 다시한번 태양계 전체의 인력에 문제가 생겨서 아마 명왕성 은 태양계 밖으로 떨어져 나갈것이고, 폭발할 경우 태양계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NASA측에서 밝혔다. 소행성의 이름은 EDK-2004 으로 2주일 전 미국의 에 드워드 던컨이라는 한 아마추어 천체물리학자가 발견했다. B.Allen연구원은 "이것은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 전체의 위기이며, 충돌가능성은 역대 어떤 소행성 보다도 높다. 만약 이 소행성이 충돌 할 경우 현재과학으로 인류 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현재 NASA의 소행성 추적팀이 전원 동원되어 세밀 궤도 분석을 하는 중."이라고 애써 태양계의 대 재앙을 축소하려는 태도를 나 타냈다. 러시아의 우주과학센터와 EU의 유럽우주천체물리학 연구소는 자사의 허블 망원경 과 전파망원경을 동원, NASA측에 EDK-2004의 모든 궤도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뻥입니다.. 이상 오유 두시간 늦은 뉴스 10시 뉴스였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