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위치한 유명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차이코프스키'라는 도시에서 인기 소년 만화 [나루토]
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한 소년 (14세 ) 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던 '나루토 질풍전' 에 등장하는 '우치하 이타치' 가 죽
은 것에 큰 충격을 받고 절망해서 약 100피트(30미터)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타치'의
죽음을 본뒤에 이 소년은 SNS 에서 "죽으려고 한다" 라는 메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이 소년은 만화 애니메이션에 과도한 몰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 현실과 픽션이 혼동할
수도 있으니 TV 보는것을 자제하라고 ' 충고했다고 합니다. 청소년 층의 자살건수가 세계적으로 3위라고 하는 '러시아' 입
니다만.. 어린 소년이 이런일로 죽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 입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예전에 나루토에 등장하는 "가아라" 라는 캐릭터를 따라하다
사망한 사건이 있었던거같은데...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