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입니다. 청와대가 어제(19일) 윤석열 검사를 서울 중앙지검장에 임명하면서 검찰 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앙지검의 수사는 검찰 개혁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인데요. 먼저 지난 정부 당시 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재수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박영수 특검에서 관련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2014년 세월호 수사 당시 법무부 고위 관계자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