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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5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리스틴γ★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3/10 23:18:37
안 웃기더라도 읽어주실거라 믿으며-_- ;;
시작합니다 ~~ 유후~
그러니까...오늘 막교시-_- 음악이었지요...뭐 노래 대충 부르다가-_-
끝날 시간이 돼서...쉬고있다가....짝-_-(번호순)이 뒤에 아그와 -_- 대화를 하다가
웃겨서 웃었는데...셋이 딱 걸려버려서.._-_ 지밀...밖으로 나가게 되었지요.
여기서 잠시. 음악실 구성도
- , ㅣ 벽 , ㅁ 문
ㅣ------------ㅣ
ㅣ ㅣ요런 형식 이지요 -_-
ㅣ__________ㅁㅣ
창 고 ㅁ ㅁ
--------------ㅣ
밖에 나갔다고 기죽을리도 없고-_- 조금 소리를 낮춰 열심히 떠들다가...-_-
갑자기 뒷자리 아 쉙 ( 좀 양아-_-;; ) 이 방귀가 뀌고 싶다며-_- 다가 오더니..
분사를 하고 창문 앞으로 도망을...ㅠ 쿨럭... 당황한 저는 황급히 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셧지만-_- 제 짝이란 넘은...정신을 잃더군요-_- 머 대략 과장했단거 아실겁니다.
어쨋든-_- 환기를 마치고...조금 있으니 수업이 끝나더군요 , 살았다~ 하고 문을 열은 순간
약간의 냄새가 남았는지 -_- 처음 나오던 쉙들이 질식-_-은 아니고 취하더군요..그러며
저를 의심 하더군요... 이런 부레이끼 스러운 자식들_-_ 아무리 해명을 해도 -_- 다수대 1이니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고....당황이 되더군요. 종례전까지 -_- 방귀 이야기를 꺼내며-_-
저를 놀리던... ㅠ 일단 종례 시간에는 무마를 시켰지만 ㅡㅡ; 내일 일이 참 걱정이...
되는군요 -_-
-_- 좀 어이없게 끝났지만....읽으셨다면 예의상....뭔지 아시죠? 비수 꽂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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