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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조금포함] 시빌워 관람 후기
게시물ID : movie_55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7 18: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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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mcu를 만들어가는 팀이
 
얼마나 굉장한지 증명했다.
 
그 빌어먹을 dc놈들은 절대로 이런 영화를 만들수 없다.
 
기존의 캐릭터를 살려내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전혀 위화감 없이 등장시켰다.
 
그것도 가장 화려하고 가장 멋있게
 
특히, 개인 영화가 미처나오지 못한 블랙팬서와 스파이디의 합류는
 
잘못하면 우리의
 
밴 애플렉 박쥐 아재나
 
원더우먼마냥
 
나오기도 전에 캐릭터를 말아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이건 완벽하게 해냈다고 보여짐..
 
 
 
2.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쓰레기 같은 영웅으로 전락한 미국대장.
 
음악대장이 복면가왕을 씹어먹고
 
미국대장은 세계를 씹어먹,,,
 
모두를 위한 정의에서
 
"나" 에 대한 정의로 변한
 
친구등신 미국대장...
 
이렇게 영화내내 거부감을 주는 메인히어로는 아마 없을거 같네요.
 
 
3. 이른바 아스가르드 세계의 갈등은 잘 마무리 되었다만
 
이제 가장 중요한 문제 2개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토르와 헐크가 다시 어벤저스를 향하게 만들 라그나로크...
 
 
그리고 실종된 타노스는 어느세월에 메인으로 등장할지..
 
 
 
4. 개인적으로 최고의 히어로무비로 뽑는 두작품은
 
다크나이트와 윈터솔져였습니다.
 
냉정하게 시빌워는 기대에 비해서 저 두작품과 같이 서기는 힘들다고 봅니다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3로 향하는 길목에서
 
가장 큰 기둥으로 세우기엔 충분한 명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쿠키는 2개입니다.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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