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보기업무보고하는 김관진 국방장관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김관진 국방장관이 14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3.6.14
[email protected] http://blog.yonhapnews.co.kr/f6464(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4일 군 가산점제 재도입에 대해 "원칙적으로 군 복무로 인해 불이익을 받을 수 없고 어떤 형태로든 보상받아야 하기 때문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여성가족위원회와 여성부의 반대에도 계속 제도 부활을 추진할 것이냐"는 무소속 김형태 의원의 질문에 군 가산점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장관은 '군 가산점제가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 위헌결정을 받았으나 가산점 비율 등을 조정하면 합헌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러한 논리에 공감한다"며 "국방부가 자체 대안을 검토 중이고 오는 20일 전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북 심리전과 관련해 김 장관은 "현재 군은 심리전 준비를 하고 있으나 남북관계를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산점을 왜 주냐고
가산점 쓰일일 없는 남자한테는 쓸모도 없는건데
여성 대체복무나
군인들 월급이나 올려줘 ㅡㅡ
나라사랑카드 혜택이나 줄여 싸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