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면 "법" 이란게 참 쓸모없고 뭣같다고 생각한다.
내 집에 침입한 도둑 죽여도 괜찮다. 라고 해야 사회 정의 구현 아닌가?
법을 몰라서 이런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너무하다.
기사내용 요약 : 집에 침입한 도둑과 맞딱뜨려 접이식 빨래 건조대로 때렸는데 도둑 뇌사 상태에 빠짐.
-> 집주인 1년 6개월 실형, 현재 2개월째 복역중.
도둑은 무기가 없다 하더라도 죽어도 할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누구나 집에 도둑 들면 손에 잡히는 물건 아무거나 잡고 휘두르는게 본능 아닙니까?
일부러 죽일려고 한것도 아니고..
어익후.. 어서 도망가시지요. 하고 가만있어야 합니까?
법 때문에 정의구현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