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힘든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무려 랭크만 400게임 해서 드디어 브 1에 올라 왔습니다

 

ㅠ_ㅠ 그동안 조카뻘되는 초 중 고딩 님들이 우리 부모님 안부 물어 볼때 마다

 

이게임을 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접고 싶었습니다만

 

그전에 하던 게임이 리니지라 일단 여기서 빠져 나가자라는 ..생각에 (작년에 접었는데 기사 77 요정 76 다엘 72 법사 69 등등...그렇게 훼인은 아님...

 

그냥 여친없어서 또는 타지에 기숙사 생활을 오래 해서 , 주변이 그냥 시골임..뒷집에 소울고 있음.............)

 

아무튼 그래서 그냥 친구가 추천해서 이게임을 시작했다가 빠져버리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인지 애들 처럼 게임을 그리 잘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던지지는 않습니다 (웬만해선...)

 

꼭 리니지 레벨업한다는 심정으로 한판한판 하면서 언제쯤 실버 찍지~~

 

다크(브론즈)에서 벗어나고 싶다.... 아크(다이아) 는 어떤 세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브1에 올라오니깐 애들이 하는게 다르네요 -_-; 실버분들이랑 자주 붙어서 그런진 몰라도

 

브 3 보다는 와드도 많이 박고 실 5를 제외하곤 던지는 사람도 드무네요 ~

 

역시 사람은 오래 살아야    등급이 높아야 하는가 보네요 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브 1에 올라 오니 점수가 이기면 6~8점 정도씩 변동이 되는데 왜 그런건가요???

 

이런식으로 하다간 내년까진 실버 못찍을거 같은데 ㅠㅠ

 

저만 그런건가요??  갈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