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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아...
게시물ID :
humordata_46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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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구정복
★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6/19 21:37:53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뒷산에 있었구나...이번에도 거기 꼭 있어라 형이 몽둥이 들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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