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탱커>딜러 순으로

'내가 해 주는거다, 하고싶은게 아니라' 라는 인식이 박혀있는듯.

그리고 동시에 일반적으로 제일 선호하지 않는 포지션도

힐러>탱커>딜러순임.

꼬우면 니가 힐러하던가
꼬우면 니가 탱커하던가
꼬우면 니가 딜러하던가

중에서 마지막 꺼는 진짜 거의 들어본 적이 없음.

다들 딜러 포지션은 잘 양보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힐탱 포지션은 정치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럼 님이 하세요 ^^ 해줘도 난리네' 라는 말이 쉽게 나오죠.

왜냐? 다들 별로 하기 싫어하니까.

본인은 어차피 힐러밖에 할줄아는거 없고 딜러는 줘도 안 하지만

모두가 기피하는 포지션이 힐러여서 그것때문에 힐러해준다는 부심이 생기는 게 아닌가 뇌피셜 작동해봤습니다...




(부심부리는것을 옹호하려는 게시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