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한 파스타 가게에서 3년간 8억원 어치 법인카드를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음
한 그릇에 만오천 원 잡으면 5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ㅋㅋㅋㅋㅋ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4751건, 8억2253만원을 지출했다고 함ㄷㄷ
이 금액은 평가원의 연간 경상운영비 13~15%에 해당하고
이 식당을 전체 빌려서 회식을 한다 해도 685회를 해야 하는 액수..
“평가원은 이곳에 하루에 17차례 결제해 280만원, 하루7번 결제해 315만원 등 이해하기 힘든 사용패턴을 보였다”고 함
그 파스타 가게가 얼마나 맛집이길래..어딘지 정말 궁금해짐-_-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355482&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