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별거 아닌 내용이며 별 사진도 없습니다 그냥 스크롤 쭉 내리시면 됩니다.
심심해서 나갔다가 옛 인형계 친구를 만나서 가발빌려 씌웠습니다.
나름 어울리나 이미 지른 물품이 있어서 패스..
이날 지른 물품은 아래 사진으로.
가발은 있던거고 의상을 질렀습니다.
다크다크한걸 좋아하는 친구놈취향에 검은색 드레스는 몇벌있으나
순수순수한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밝은 계통이 땡겼습니다.
위에 사진은 넥타이가 없으나
아래사진엔 넥타이가 있네요 막 묶었습니다 넥타이 제것도 못매는데 인형껄 어찌...
소품을 활용해보았습니다.
인형 귀틈사이가 딱 알맞아 보이더군요.
뒤로 보이는 배경은 주차장이 된 주말의 남포동 도로 입니다
(차 안가져 가길 정말 다행입니다. 대신 아들 대리고 대중교통은 정말 힘드네요;;)
그날 구매한 의상의 전신이 나오는사진은 이것 뿐이군요.
그날 가니 저이외에 남자 오너 분이 계셔서 되게 반가웠으나 커플인듯하여 근접하지 않았습니다.
커플 따위.......